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(문단 편집) == 예술 == * [[이문구]] 작가의 '[[관촌수필]]'은 제목만 '[[수필]]'이고 실제로는 [[소설]] 갈래에 해당한다. * [[그레고리안 찬트]]는 이름과 다르게 [[그레고리오 1세]] 말고 [[프랑크 왕국]]에서 주도했다는 것이 정설이다. * '[[고증]]'은 원래 옛것을 생각하고 밝혀낸다는 뜻이지만, 대중매체에 현실적인 요소를 반영한다는 뜻으로 쓰이곤 한다. * [[외젠 이오네스코]]의 희곡 '대머리 여가수'에는 대머리 여가수가 등장하지 않는다.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'''대머리 여가수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제목을 그렇게 지었다'''고 한다. * [[동상(조형물)|동상(銅像)]]이나 [[동전|동전(銅錢)]]은 구리(銅)가 함유되지 않은 재질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다. 과거에는 이것들이 실제로 구리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, 구리가 사용되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도 굳이 재질을 따지지 않고 [[언어의 보수성|그대로 이 표현이 정착된 것.]] * [[고양이 춤]]은 작자 미상의 곡으로 원제는 알 길이 없어졌고 국가별로 이름이 천차만별로 다른데, 제일 널리 통용되는 소재는 [[벼룩]]이다. 물론 한국처럼 [[고양이]]로 번역한 국가도 많기에 한국 제목이 마냥 특이한 건 아니다. * [[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|모차르트]] [[피아노 소나타 11번(모차르트)|피아노 소나타 11번]]에는 [[소나타]]가 없다. 1악장은 변주곡, 2악장은 세도막 형식, 3악장은 '[[터키 행진곡]]'으로 알려진 론도 형식이다. * [[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|모차르트]]의 '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D장조 K.382'는 실제로 론도가 아닌 변주곡 형식이다. * 비슷하게 [[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|모차르트]]의 론도 D장조 K.485는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소나타 형식에 가깝다. 심지어 그 2주제조차도 주제를 조옮김 한 것에 가깝다. * [[맹꽁이 서당]] * 2권은 성종~명종 편이지만 실제로는 선조 즉위 이후의 일까지 다룬다. * 3권은 선조 편이지만 실제로는 광해군 시기의 일(인조반정 직전까지 포함된다)까지 다룬다. * [[렘브란트 하르먼손 판 레인]]의 작품인 [[야경(렘브란트)|야경]]은 본디 낮 광경을 그린 것이었으나 그림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되어 어두워져서 졸지에 밤 광경이 되었다. * [[리플리 증후군]]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〈재능있는 리플리 씨(The Talented Mr. Ripley)〉에서 따온 명칭이지만, 정작 작품 주인공인 톰 리플리는 리플리 증후군이 아니다. * [[루드비히 반 베토벤|베토벤]]의 [[피아노]] [[소나타]] 12번 내림가장조 Op.26에는 [[소나타]]가 없다. 이 소나타는 1800년대 초에 작곡된 베토벤 중기의 작품으로 기존의 모음곡으로서의 소나타 형식을 완전히 깬 작품이다. 악장 배치부터 변주곡-스케르초-[[장송곡]]-알레그로의 순이며 단조로 된 장송곡이 두번째 악장이 아닌 세번째에 편성된 것도 이례적이다. 한편 이 장송곡은 영웅의 죽음을 다룬 것으로서 베토벤 자신의 장례식 때 연주된 적이 있다. * 본 윌리엄스 교향곡 3번(전원 교향곡)은 전원과 아무 관계가 없다. 작곡가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후에 작곡한 곡이라 전원적인 분위기보다는 전쟁 혹은 그 직후의 어두운 분위기가 강하다. * [[터키 행진곡|모차르트]], [[터키 행진곡(베토벤)|베토벤의 터키 행진곡]]에서 나온 터키는 국가 [[튀르키예 공화국]]과는 관련이 없다. 다만 전신인 [[오스만 제국]]과는 관련이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. * [[보현십원가]](普賢十願歌)는 이름과 다르게 10수가 아닌 11수로 이루어져 있다. 더 정확히는 보현보살의 10행원이 10수를 이루고, 마지막 한 수가 보현보살의 행원에 대한 결과를 나타낸다. * --[[시골쥐와 서울쥐]]에 나오는 서울쥐는 [[서울특별시]]에 사는 [[쥐]]가 아니다.-- [[서울(동음이의어)|서울]]이란 말은 원래 서울특별시가 아니라 '수도'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. 행정 단위로서의 서울시의 이름은 보통명사를 고유명사로 삼은 것이다. * [[신파극]]은 처음 나올 때나 신파(新派)였지, 현재는 전혀 새롭지 않은 갈래이다. 도리어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 전개를 비판할 때 사용하는 대명사가 되었다. * [[잉글리시 호른]]은 영국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. 원산지는 독일이며 천사가 부는 악기 같다고 하여 'Englisches Horn'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문제는 Engellisch가 '영국의'라는 뜻도 존재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영국의 호른인 것처럼 와전된 것. 거기에 [[호른]]족이 아닌 오보에족이며, 금관악기도 아닌 목관악기다. * [[젓가락 행진곡]]은 사실 행진곡이 아니라 [[왈츠]]다. 행진곡은 2박자 혹은 4박자인데 이 곡은 3박자이기 때문.[* 하지만 6/8박 수준으로 빠르고 경쾌하게 연주될 때도 있는데, 이때는 2박자로 처리되기 때문에 행진곡이 될 수도 있다(...). 참고로 대표적인 6/8박 행진곡은 경기병 서곡이 있다.] 반대로 프랭크 밀스의 곡인 (고전풍 왈츠)는 왈츠라면서 4박자이다. * [[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]]에 나오는 인물 수는 100명이 아니다. 심지어 [[이완용]]과 같은 위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인물, [[이수일과 심순애]]·의자왕의 [[삼천궁녀]]처럼 가상인물과 실존여부가 불분명한 인물들도 포함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